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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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77회 작성일 2005-09-28 10:39본문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갈 논에는 비가 오는군요
선생님의 사랑이 어찌 그리도 홀로 서계시는지요.
비 마져 차가워 고갤 숙인 저,
시전의 사랑을 지키시는 허수아비.
바로 선생님이셨군요.
선생님.
존경하옵니다.
허수아비의 깊은 마음,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선생님.
허수아비
아픔으로 지키시는 군요. 사랑을......,
아- 선생님의 시전에 깊은 감동의 비 젖음으로 걸어 갑니다.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
님의 곱디고운 마음 이 詩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그 눈물이 생명수되어 큰 희망으로 다가섬을 느낌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신 마음 따듯한 시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임남규시인님 미소 모습이...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대 자연앞에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문인들이 해야할 일이 많은 것이 아닌가하는 역설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건필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드립니다.. ^*^~~ 당신이 내곁에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 육신의 껍질에 쌓여 처절한 몸부림으로 영혼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 간절하나 이루지 못한 애환을 그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