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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悲 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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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53회 작성일 2008-07-14 09:42

본문

  悲 夢
          /소택 장대연



어젯밤에도

네가 되어버린 내가

옆구리 결리도록

나를 꼬옥 품고는

땀범벅 되어 뒹굴었어

눈물나게 아픈 꿈이었어.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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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젯밤에도 통증에
힘겨워 하셨네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한주 덥지만 화이팅.
춘천을 향해 외쳐봅니당ㅇㅇㅇㅇ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요즘 부쾌지수가 넘 심해
악몽인것 인지도 모르겠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몽 사몽은 아니지요?
꿈은 반대라던데...
다음날 좋은일 있었지요?
혹 복권 당첨은? ^*^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해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삼복 더위에 문우님들 모두 건안 하시겠지요?
소중한 덧글 내려주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전*온 시인님은 오랜만이네요. 한동안 이곳에서도 뵙기 힘들어 궁금했었는데, 반갑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은 꾸면 종종 멀지 않은 시간에 불현듯 머리속에 나타나 좋거나 싫거나
마음을 흔들고 갑니다. `悲夢`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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