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단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94회 작성일 2005-10-01 13:17

본문

단풍

                  시/ 김 석 범


숭고한
가을의 해산(解産) 


활화산 용솟음 같은
붉은 정열


일 년의 숨결이 빚은
인내의 산고(産苦)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가 아닌 시인님들께서는 어찌 산고의 몸부림을 아실런지요.
생사가 뒤엉킨 시간들
고통속에 찬란한 평화를 모르시지요.
단풍이 되기까지의 여정은 인내의 산고인것을,
선생님의 글 깊이 느끼고 머물다 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짚으셨네요. 김춘희 시인님!! ㅎㅎ
그런걸 다아는 걸 보면 김석범시인님은 애처가??
짧은 시에서  가을의 숭고미를 느껴봅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231
가을 댓글+ 3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2 2005-10-01 0
21230
깨 타작 댓글+ 7개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2005-10-01 0
21229
나 그대를 무어라 부르오리까 댓글+ 9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5-10-01 0
열람중
단풍 댓글+ 6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2005-10-01 0
21227
사랑의 실종 댓글+ 1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5-10-01 0
21226
희망 댓글+ 2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5-10-01 0
21225
동행(動行)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49 2005-10-02 0
21224
그사내 댓글+ 4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5-10-02 0
21223
빈여백이란 공간의 예의에 대하여 궁금한 질문 댓글+ 1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2005-10-02 0
21222
처음인사 댓글+ 5개
진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05-10-02 0
21221
시월의 이야기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2005-10-02 0
21220
시월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5-10-03 0
21219
개천절, 가을 댓글+ 3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05-10-03 0
21218
아버지의 사계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5-10-03 0
21217
샘솟는 새벽녘의 가을 향기 댓글+ 3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5-10-03 0
21216
동방의 횃불 되어 댓글+ 9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2005-10-03 0
21215
오형록 시인님의 시집 표지안 초안 입니다. 댓글+ 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2005-10-03 0
21214
나팔꽃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2005-10-04 0
21213
얼음벽이 무너지는 날 댓글+ 3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5-10-04 0
21212
글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10-04 0
21211
올챙이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72 2005-10-04 0
21210
나이를 사랑한다 댓글+ 1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4 2005-10-04 0
21209
갈증 / 낭송 - 김숙 댓글+ 2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5-10-04 0
21208
애별(愛別) 댓글+ 1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75 2005-10-05 0
21207
거울 속 댓글+ 6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5-10-05 0
21206
시월 안에서 댓글+ 4개
진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05-10-05 0
21205
소나기 댓글+ 5개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5-10-06 0
21204
말(言) 댓글+ 7개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2005-10-06 0
21203
연 꽃 섬 ^^ 댓글+ 10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5-10-06 0
21202
짧은 만남 댓글+ 2개
주길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5-10-06 0
21201
[수필가] 정목일 선생님 -제 1회 GS에세이 본상 수상- 댓글+ 3개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5-10-07 0
21200
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5-10-07 0
21199
한국문인협회 회원 추천서 양식에 맞추어 보내 주신 분들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2005-10-07 0
21198
10월 29일 문학식 추진위원 모임이 있습니다.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5-10-07 0
21197
천상여행 댓글+ 3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77 2005-10-07 0
21196
한국문학언론 보도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2005-10-07 0
21195
빈농(貧農) 댓글+ 5개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2005-10-07 0
21194
그대와 나 가을 사랑이라 합니다. 댓글+ 6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05-10-07 0
21193
황 악 산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5-10-07 0
21192
아, 백부님! 댓글+ 4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5-10-0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