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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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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912회 작성일 2008-10-01 21:25

본문

              빛의 신비        /      김  효  태
                               

                빛(光)은 창조주의 첫 걸(傑)작품으로
                생명과 문명을 빚어내는 마술사

                파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수채화는
                노을이 빛의 산란 때문에 신생되고
                해질 무렵의 햇빛이 대지를 가로질러
                땅에 이르는 길이가 길어지면서
                파장이 긴 붉은 빛의 산란이 증가되며

                빛은 에너지로 음파처럼 굴절도 되고
                또한 전자파로서
                생명을 탄생시키는 신비(神秘)로
                햇빛은 수증기를 만들어 내고
                대기를 형성시켜 암석의 풍화작용으로
                염류가 녹은 바닷물을 만들어지게 되며
                바다는 또 생명을 불어넣고
                햇빛은 다시 광합성을 통해
                그 생명이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는데

                빛은 인간 삶의 질(質) 향상을 위한
                정보(情報)의 원천(源泉)으로
                사람의 오감 중 빛을 통해
                정보를 인식 시키는 시각의 창출로
                그림과 조명, 레이저와 광통신을 이용
                인류문화의 박물관이 되는 고로
                우주의 과일인 별들의 고향을 찾기 위해
                먼 우주공간항해로 무지개의 빛이 되리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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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한미혜 시인님!
언제나 봐도 아름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금번 문학제시 시낭송를 비롯 문우님들을 위한 많은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추억장이 될수있는 사진을 찍게되어 매우기뻤습니다.
모쪼록 건강 하시고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 장운기 시인님!
시낭송도 아주 좋았습니다.
문우님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는 마음 뿐였답니다
건필 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님의 인자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북한강 문학제와 전야제 모두 참석하여 주심에도 감사드리고
또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 현항석 시인님은 같은고향인이기때문에
 더욱더 정감이 갔습니다.
누구보다도 귀감이되고 친절미에 감격했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 허혜자 시인님!
 문단 전야제및 문학제에서 같이 즐겁게
동행하였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언제 재화할른지는 모르나 좋은 작품에서
시인님의 멋이 돋보이더군요. 정말 수고하였고요.
모쪼록 건안 하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이있는 지식으로 양념을 한 글귀에서 숙성된 향을 느낍니다.
문학제 때 겨우 짧은 인사만 나누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항상 역동적인 삶을 사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장대연 시인님!
문학제때 재회를 하게되어 정말 기뻣습니다.
언제봐도 인자하신 모습은 참 멋진 시인님 이십니다.
항상 조언자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되시고 건안 하십시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님!!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잘 챙겨 드리지 못함이 마음을 .........?
조심히 잘 내려 가셨는지요?

아름다운 가을 햇살처럼 행복 넘치시고
건안과 함께 고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 빛의 신비 "
시심에 잠시 앉아 머물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 대전광역시노인학대 지킴이 임원,
카톨릭사회복지위원회 임원, 바르게살기운동 서구지회 부회장,
대전 자연산악회장, 샛별아파트 대표회장,님! 빛의 신비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9월 27일부터 시상식 날까지 두루 참석하여 주시어 그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대단히 감사 합니다.
@ 김옥자 시인님! 언제나 좋은 조원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 이정희 시인님! 문학제때 정말정말 수고 참 많이 하셨습니다.
@ 목원진 시인님! 문학제시 대상을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먼 이국의 하늘 아래에서도 시사문단을 아껴 주시는 애향심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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