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왜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56회 작성일 2008-10-17 09:52

본문

        왜인지


                        최승연
늦잠에
늦어진 출근
바빠진 마음 탓인가
무딘 생활습관 때문인가.

지각을 하였다.

사무실 문을 들어서며 생각한다.
수십 년 반복되어 온 나날들을.
쓸쓸히 돌아설 그날엔
부끄러움 한 점 없어야 할 텐데

왠지
오늘따라
하늘이 더 높아 보인다.

왜인지...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보단 오늘은 선생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지각을 하셨다니요...
덕분에 선생님께는 아름다운 시 한편이 주어졌어요...
감사해야 되지요 ...
아름다운 시 에 머물러갑니다...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잠의 지각 출근이
시가되어 흐를때
마지막 문을 나서는 그날이 되어도
모든이에게 존경 받을실 수 있는 기억만 남으리라 봅니다.
감사드리며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탓인가요? ㅎㅎㅎ
매일 죽는 연습을 하면서 살아라 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준비하는 모습이 곧 우리네  삶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늘, 건안 하시기를...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지요?
아마도 오늘 마음이 더 가난해 지신듯 하지 않습니까?
마음이 가난해지면 세상이 더욱 맑게 보이는 법이라 합니다.
마음을 많이 비울수록 마음이 가난해 지고 맑아질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감상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9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0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08-11-13 5
189
오색 단풍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8-11-06 5
188
기억(記憶)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2008-11-04 4
187
이파리들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8-11-01 4
186
풍광(風光) 댓글+ 2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08-10-20 2
185
가을의 소야곡 댓글+ 3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08-10-18 3
열람중
왜인지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08-10-17 4
183
해바라기 댓글+ 2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8-10-14 2
182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2008-10-13 4
181
개울가에서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2008-10-10 3
180
달밤에 댓글+ 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8-10-09 5
179
소나기 댓글+ 3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8-09-18 3
178
산길을 걸으며 댓글+ 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2008-09-12 6
177
눈물 댓글+ 1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8-09-11 1
17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08-09-09 2
17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8-09-03 3
174
초승달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008-08-29 4
173
가을풍경(風景) 댓글+ 3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08-08-25 3
172
낙조(落照) 댓글+ 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8-08-18 5
171
코스모스 댓글+ 3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8-08-11 3
170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8-08-04 5
169
연정(戀情)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8-07-30 8
168
불볕더위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2008-07-22 6
167
이 새벽에 댓글+ 7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8-07-19 7
166
그 아이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8-07-17 4
16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08-07-14 5
164
야생초(野生草) 댓글+ 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8-07-10 5
163
하우(夏雨)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8-06-30 8
162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2008-06-26 6
161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8-06-24 4
160
당신의 마음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008-06-17 6
159
평화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2008-06-10 4
15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8-06-04 5
157
꿈속에서 댓글+ 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08-06-03 5
156
고운 장미 댓글+ 6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8-05-28 6
155
꽃잎 날리던 날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8-05-26 4
154
생명의 잉태 댓글+ 4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8-05-23 4
153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2008-05-17 9
152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8-05-16 4
151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8-05-15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