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도 빛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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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24회 작성일 2005-10-03 09: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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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선형 시인님, 뒤안의 가난한 이들은 지금도 헐벗고 있습니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에 고개 숙여집니다. 나보다 더 못한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는 저만 생각하는 어느덧 그런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가을의 절정에서 한번 뵙길 기원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의 세습화, 교육의 차등화, 가난의 세습화...
이 틀을 깨야 하겠지요.
선진국이 될 수록 더욱 이러한 현상이 심화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니
그 틀을 깨기 위하여 지난 20세기에 몸부림을 쳐 보기도 하였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모두 실패하였지요.
결국 개개인 본인들이 그 가난을 이겨내려는
굳센 의지와 피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물론 국가가 각종 제도적인 장치로 뒷바침을 해 주어야 하구요. ^.~**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은 새벽을 향해가고 있지만
가진 자 오만은 식을 줄 모르고
태양은 가려진 양심을 모른다."
그러기에 장애인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이 인간이길 거부하거나 못할 때, 그것이 장애가 아닌가 합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밤은 새벽을 향해가고 있지만
가진자의 오만은 식을 줄 모르고
태양은 가려진 양심을 모른다...
아직도 지구촌엔 굶주린 내 아이들이 많아요...
세상의 아가들아 가난은 되물림 하지 말아라....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시인님 어려운 걸음하셨습니다.
절정의 가을 힘있게 보내시고 환한 웃음으로 만납시다.
양남하시인님 김태일시인님 그렇습니다. 늘--댓글에도 성의를 다 하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허순임시인님 꽃밭처럼 고운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