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에  도랑으로 나와버린 나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 알았다
졸래졸래 헤엄치며 노닐었다'

지금 현재의 허시인님의 마음을 표현하신 것 같은데
정말 겸손하시군요.
'굳'입니다.  ^.~**

  김태일 선생님 늘 부족한 글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배우며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허순임시인님의 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문우님, 우리 모두가 개구리가 되기 위한 올챙이인 것 같아요.
서로 어깨동무하며 문우지정을 나누어 보아요.
늘 건강하고 건필 하시길~!

  개구리가 되는 과정은 있는 것이라봅니다.
누구나 올챙이였던 것처럼----
행복되고 즐거운 나날이시길바랍니다.

  올챙이 시절이 좀 길더라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앞으로의 시간이 더 많은 우리이기에..^^

  전승근 선생님^^ ...이제부턴 무엇이든 배워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윤해자 시인님^^...구래요 문우지정으로 같이 어깨를 나란히 걸어요
이선형 선생님^^....개구리의 과정이 길더라도 참고 견디겠습니다..
정영희 시인님^^.....구래요 우리의 시간은 앞으로 더 넓게 펼쳐있쟎아요
언젠간 구랬죠..우린 아직 어느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구요...

다녀가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셔요..........

  언젠가는 성숙한 개구리가 누구나 된답니다.
자연스럽게.
허시인님도 지금은 안보이지만 한발짝 뜀뛰울때마다
진한 향기 맺혀 멀리 멀리 퍼져 갈거에요. 지금도 향기가 은은하는데요.

  김춘희 선생님 언젠간 저두 성숙한 개구리가 되도록 곁에서
많이 안아주세요..늘 감사합니다,,저에게 사랑주시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