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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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116회 작성일 2005-10-05 22:15본문
하늘은 가을 한복판에서 말이없고
내 마음은 빗속에서 흠뻑젖는다
더 깊은 가을에의 초대장
발신인이 없다
뒷면의 약도를 본다
익숙하지만 처음 보는 길
다시
차비를하고 가을 여행을 떠난다
또 점점 익숙해져 온다
그리움속에서.
-주후 2005년 9월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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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움속에 익숙해지는 모든것에 축복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