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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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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008-12-25 10:50

본문


    기 회


                          귀암 탁여송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날이 맑을 때까지 우린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싶었다.


거센 풍랑이 일고
혹독한 삭풍이 불어도
우주의 시간표에 따라 우린
인생의 사계절을 운항하고 싶었다.


사람은 늙어가는 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좋은 포도주처럼 우린
네잎 클로버의 내면을 알고 싶었다.


이제 알았다
신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선물하고 싶을 때
그것을 위기로 포장해준다는 것을...


    2008. 12. 22 作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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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좋다요
인생의 사계절을 운항한다면 ?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반드시 ,,네잎클로버의 내면을 시인님은 알고 있을테지요
멋진글 마음에 안고 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씀이
교훈으로 남습니다.
언제나 고난을 이긴자 만이
승리의 기쁨을 맛 볼 수 있겟지요.
고맙습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희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아름다운 사랑과
평화가 늘 넘치시고
세잎 클로버(행복)과
네잎 클로버(행운)을
몽땅 드려요...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잎 클로버의 행운을 찾기위해
세잎 클로버의 행복을 짖밟지않으며
새해에는 행운속에 오는 행복의 기회를 노려 보렵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인숙 시인님!
조남옥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무엇이든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삶의 여유와 달관의 자세로
다가가면 위기도 기회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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