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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기사] 황희영 시인, 남편의 암 말기 삶을 눌러 적어낸 시집 '바람소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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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3,156회 작성일 2008-12-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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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1230180806746b3&newssetid=1352

황희영 시인, 남편의 암 말기 삶을 눌러 적어낸 시집 '바람소리' 출간
[뉴스와이어] 2008년 12월 30일(화) 오후 06:0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스와이어) 시사문단 출신 황희영(1954)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바람소리(그림과책·128페이지·7000원)를 출간하였다.

이번 시집은 암 말기에 있는 황 시인의 남편 명태호 씨에게 전해주는 마음으로 시집을 엮었다. 마지막 남은 남편의 생명에 가장 큰 선물이 물질이 아니라 남은 자의 마음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여겨 눈물로 적어 탈고한 원고들로 채워졌다고 황 시인은 전했다. 눈물겹게 지새운 인생살이 암 말기에 있는 생명 같은 남편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고 전해져 문단에 따뜻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 시집에는 황금찬 시인이 서문을 썼다. 황금찬 시인은 "황희영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으로 등단했다. 추천 시인들도 이미 말을 했거니와 그의 시적 앞길이 크게 보이는 시인이라고들 했다. 시의 고향을 묻지 마시라. 황희영 시인은 시의 고향의 문고리를 동시에 두고 있다. 박목월 시인이 문학적 출발을 동시에 두고 출발했다. 그리고 그가 시업을 마칠 때까지 그 고향을 떠나지 않았다.그 시인 외에도 이원수 박화목 그리고 또 몇 시인을 들 수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소녀의 꿈? ?소녀의 기도? 이 유명한 시들도 그 바탕을 하늘의 천사에게 두고 있다. 어린이는 천사이고 천사는 어른이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이 시집 출간을 축하 해주었다.

또한 이번 시집을 펴낸 그림과책 대표 손근호 시인은 "이 시집은 두 번째 시집 ?바람 소리? 출간을 축하하며, 황희영 시인은 구절초 같은 시인이다. 어떤 무엇인가 그 시인의 마음을 채우고 있다. 그것은 착한 시심이다. 시의 독기가 많은 요즘 문단에 선한 시심을 가지고 내면을 시로써 승화시키는 시인들이 드물다"라고 썼다.

황희영 시인은 현재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이며 빈여백 동인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월간 시사문단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추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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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수고하신 발행인 손근호시인님과 편집으로 신경써주신 김현숙편집장님 덕분에 오늘 따끈따끈한 시집을 가슴에 안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쉬움 없이 작은 것 하나 하나 배려 해주신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둘째 시집 " 바람 소리" 영원히 간직하고 감사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희영 시인님 두번쨰 시진 바람소리 출간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레임으로 2009년 많은 독자들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희영 시인님의 ' 바람소리 , 출간을 축하드리고
2009년도 첫 테이프를 끊으시며
시사문단을 선도해주신 시인님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삶의 진수를 시어를 통하여 펼쳐 주시어
많은 위안으로,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밝고 생동감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아름다운 필력을 보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안 하시구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한편으로는 가슴이 짠합니다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우선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기축년 한해는 기쁨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희영 시인님 두번쨰 시진 바람소리 출간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사랑 받기를 바라며...기쁨두배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희영 시인님!!
두번째 시집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픈만큼 좋은일들이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희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고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독자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희영시인님 바람소리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축년 새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이 있을 것을 맏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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