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눈꽃 피는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86회 작성일 2009-01-14 09:06

본문

눈꽃 피는 고향


                                  허 혜 자


고향 집 초가 지붕
함박 눈 쌓이고

동박새 울다 간
동백나무
매화나무
눈꽃 피네

뒷동산 솔 가지
망개 넝쿨, 칡 넝쿨
눈꽃이 피네

개울 가
빈 들에
썰매 타는 아이들

아아 - 아아 -
고향 집  울타리

눈꽃이 피네
함박눈 쌓이네.

                                        2009-1-14.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눈 꽃,정겨운 노래 
동박새,동백나무,매화나무..... 집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주차장으로 바뀌었지만
고향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보고 싶다 가고 싶다
동백이 피고 눈꽃이 피는 곳
빈 논에 얼음 고인 썰매장
몸이 전부 얼어도 즐거운 곳
하얀 고향으로 달려 가고 싶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고향풍경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마음엔 언제나 고향이 자리잡고
두고두고 외로움을 달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고향 부여,,,,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앗지만
추억만큼은 아름답습니다,
눈이오면 동네 청년들 따라 토끼몰이 가던 추억에
방학때면 토끼를 잡으려고 올가미를 깔아놓던 추억 (지금은 절대 않됩니다ㅡ자연보호)ㅋㅋㅋㅋ

눈 오던날 학교가기가 제일 싫었던 길,,,
성흥산 그 높은 산을 넘어야만 학교를 갈 수 있었기에,,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최인숙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전* 온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목원진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박정해 화가시인님 다녀가셔서 고맙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의 시속에는
언제나 정겨움이 있습니다.
농촌 생활을 해보지 못한 제 마음에도
살가운 고향이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랍니다.

순수한 언어는
허혜자 시인님의 순수한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이라 생각합니다.

고약한 날씨에 백기 드시고,
독감에 걸리신 건 아니겠지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9건 49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89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2008-12-16 8
158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8-12-17 8
158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6 2008-12-17 8
158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8-12-17 8
1585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08-12-18 8
1584
동지<冬至> 댓글+ 7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03 2008-12-18 8
1583
* 名退別曲 * 댓글+ 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8-12-19 8
158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08-12-19 8
1581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8-12-24 8
1580
고향친구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8-12-30 8
1579
꿈 속의 어머니 댓글+ 7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08-12-30 8
157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8-12-31 8
1577
새해원단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09-01-01 8
1576
독백(獨白)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9-01-02 8
1575
아기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2009-01-02 8
157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09-01-02 8
1573
마음 문 열어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9-01-06 8
1572
새해 아침 댓글+ 7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09-01-07 8
1571
꿈을 팝니다 댓글+ 7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9-01-09 8
1570
아줌마의 먹성 댓글+ 10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09-01-11 8
1569
행인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9-01-13 8
1568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09-01-13 8
열람중
눈꽃 피는 고향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9-01-14 8
156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2009-01-14 8
156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9-01-15 8
156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9-01-16 8
1563
산성에서 댓글+ 8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81 2009-01-22 8
1562
아버지의 보물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9-01-29 8
1561
썬탠한 남자 댓글+ 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9-01-30 8
1560
들리는 소리 댓글+ 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9-02-01 8
1559
인생 출납부 댓글+ 9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2009-02-03 8
155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9-02-04 8
155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9-02-05 8
155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2009-02-05 8
1555
봄이 오는 소리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9-02-07 8
1554
늙은이의 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09-02-09 8
1553
* 登山 短想 * 댓글+ 9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2009-02-10 8
1552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9-02-12 8
1551
매화(시조) 댓글+ 8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9-02-13 8
1550
뭉그러진 마음 댓글+ 8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9-02-14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