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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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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1,378회 작성일 2009-01-16 01:23

본문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출근 준비로
나 바빠요 바빠

낮에는 공부하고 일하고 돈 벌고
나 바빠요 바빠

길에서도 전쟁터 마냥 바쁜 걸음
나 바빠요 바빠

저녁에 친구 만나고 손님 만나고  저녁 먹고 술 먹고
나 바빠요 바빠

주말에 놀러 가고 예식장 가고 문병 가고
나 바빠요 바빠

우리는 부의 기적을 위해 총 칼 없는 전쟁으로 숨 쉴 틈 없다
진정한 삶은 천천히 소박하게 살아야 하는데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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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명의 발달이 만들어낸 현대인들의 대표어가
바쁘다는 말이 아닐까 잠시 생각하다 갑니다.

귀한 글에서 제 삶을 잠시 돌아보고 갑니다. ^^*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바빠도 밥먹고 합시다 라는 옛날 유행어가 생각이 납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마음이 바쁘니 입에서는 줄곳 바쁘다 바쁘다
아닐까?

글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모든 것이 삶을 위하여 전쟁을 하고 있지요..
근데 하늘을 공경하고 자연을 스스로 느끼는데는 아예 고개를 돌리지않고 있지요... 
저의  현실을 뒤돌아보며 채찍의 가죽 끈을 힘차게 휘둘려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쁠수록 돌아 가라는 말이 있지요.
선조들의 지혜의 말씀입니다.
먹고 사는 일이 지상과제 였던 시절
우리는 끼니도 거르면서 일했지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이젠,  뒤돌아 보고
생각좀 해보고 살아야 할 때 입니다.
과연 진리를 향한 걸음인지
세상에서 과연 貴한 것이 무엇인지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다 두어야 하는지....
생각 좀 하면서 살고 싶네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속도는 나이와 같다고 합니다.
10대는 10Km/Hr...............50대는 50Km/Hr....
느릿느릿 올라갔다가 쏜살같이 내려오는 청용열차 같다고나 할까요...
그럼 정점은 어디일까 생각해 봅니다. 40?...50?
그건 개개인 자신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인생의 종착역은 정해져 있고
우리는 반이 넘게 달려 왔어요
이제 우리 쉬었다 가요
저녁 깔린 뒷마당에서 이은영 박효찬 박태원 김석범 김상중 최승연 전 온 시인님
우리 못다한 얘기 마저 하고 남은 술 다 마시고 쉬었다 가요
멍석 깔고 기다릴께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화옥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구름에 달 가듯
세월은 가지만
가면 어때요 이 청춘
가면 어때요 저 세월
우리는 풍류 읊으며 세월 유랑 하는데...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하늘 한 번 볼 틈 없이 빠른시간 따라 쫒아가기
바쁘다 바빠,,요. 네?  그래도 우리 집 베란다 만큼만한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심 호흡 하고 세월 가는데로 재미 찾아 살지요,
우리 시인님과 그 뒷 뜰에서 무상한 세월 수 다 떨고 싶네요.>
저도 좀 바빠 환자 보는 사이에 아내에 댓글 부탁
했더니 위에와 같은 글이  되었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시인님 오세요 친구랑 같이 오세요
우리 할 얘기 많지요?
드라마 보다 더 긴 얘기 소설보다 더 깊은 얘기
시간 많이 내서 오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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