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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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009-03-30 13:20본문
* 달과 해 *
09.3/30 달의날
붉게 지는 해도
선홍으로 뜨는 해도
모두 은반을 미끄러지고
검게 지나 가는 푸른 하늘도
그 안의 은빛 찬연한 달과 같이
모두 은반 위에 수놓음 이고
오늘 또 이렇게
선 빛으로
은반 위에
하루가 펼쳐진다
달과 해가 같이 보이는 구나.
^^* 김연아 선수의 선스러움을 그려보았습니다.^^*
09.3/30 달의날
붉게 지는 해도
선홍으로 뜨는 해도
모두 은반을 미끄러지고
검게 지나 가는 푸른 하늘도
그 안의 은빛 찬연한 달과 같이
모두 은반 위에 수놓음 이고
오늘 또 이렇게
선 빛으로
은반 위에
하루가 펼쳐진다
달과 해가 같이 보이는 구나.
^^* 김연아 선수의 선스러움을 그려보았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 오르는 나비같이 팽이처럼 돌아가는 스핀이 꽃보다 아름다운 김연아의 모습이
눈물나게 자랑스럽고 뿌듯한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스크린엔 김연아모습 빼면 아무것도 없는듯 하지요
자랑스런 예쁜 딸이 부모는 누구일까
가끔은 그게 궁금해진곤 한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것 다 얻은 듯한 좋은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