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같은 방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16회 작성일 2009-04-06 09:37

본문

혼자서 두 발로 가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두 발로 가는 것.

당신이 바라보는 풍경을 나도 바라보고 있는 것.

당신 마음에 내 마음이 앉아 있는 것.

햇빛에 지나가는 자전거 바퀴살처럼

둘이서

아름다운 하나로 이야기로 남는 것.

지금 나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굿모닝!

새날이 밝아왔습니다.

붉에 떠오르는 저 태양을

우리들이 같이 본다는 것에

얼마나 가슴이 뛰는지요...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삶에

나의 노력과 도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神의 은혜가 더욱

필요하므로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해달라고...



결심합시다!

우리 서로에게 때로는 기쁨이

때로는 행복이

때로는 위로자,

때로는 같은 길을 걸어가는

멋진 동행자가 되자고요.

그 모든 것에

사랑과 믿음으로 ...



즐거운 한주!

부드럽게 펼쳐지는 봄날입니다.

나의 환한 웃음으로

나의 향기로운 내음으로

주변은 물론이고 모두가 축복을 받는

귀하고 복된 날이 되길 바랍니다....


        2009. 4. 6


귀암 배상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여송시인님 토요일에 안나오셔서 섭섭했습니다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둘이서 두 발로 한 길로 걸어 가고
둘이서 한 곳을 바라 보고
여기에 은혜로운 삶까지 더하면
파라다이스같은 행복
상상으로도 행복합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다른 모임이 한달전에
제가 계획하고 주관하는 모임이라
부득이 참석못했네요.

대신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수 있었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만 총총...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28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8
소금강 계곡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9-08-12 5
47
개기일식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009-07-23 3
46
반가운 빗소리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9-07-13 3
4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09-07-03 5
44
7월은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9-07-01 6
4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9-06-30 3
42
오만원의 행복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09-06-23 2
4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2009-06-22 3
40
내 이름은 꼴등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2009-06-22 3
39
마음 나무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9-06-16 3
38
회복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9-06-08 2
37
하늘정원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09-06-05 3
3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9-05-20 2
35
꽃의 바램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009-05-19 4
34
오월의 편지 댓글+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009-05-12 7
33
끝없는 사랑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009-05-08 3
32
봄날은 가고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09-05-04 3
31
여명의 눈동자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9-04-26 1
30
오월의 소나타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9-04-23 2
29
사랑의 여운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9-04-21 2
28
목련꽃 당신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2009-04-19 1
열람중
같은 방향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9-04-06 2
26
노을에 잠긴 나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09-04-02 5
2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9-03-17 5
24
봄이 오면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9-03-03 4
23
불면의 늪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2009-01-11 6
22
무의식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9-01-10 4
21
새해원단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09-01-01 8
20
새벽의 마음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8-12-31 5
1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8-12-31 4
1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8-12-28 6
17
기 회 댓글+ 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8-12-25 7
16
사랑 댓글+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8-12-24 10
15
설원의 유혹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8-12-22 5
14
겨울꽃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8-12-20 6
1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08-12-15 6
12
시인의 마음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8-12-13 5
11
습관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8-12-11 7
10
눈 같은 사람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8-12-10 2
9
눈꽃의 여정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8-12-08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