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아니 보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246회 작성일 2009-04-07 10:24본문
찬바람은 가슴에 불어오고
사랑하는 님 간데 없네
덜커덩 거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주위를 살펴보니
님은 아니 보이고
바람에 무성히 날리는
낙엽만 가득하더라
수북히 쌓아지는
내 그리움 이더라
단 하루라도
님과 함께 하였던들
슬프지 않을것을
먼 발취서 바라보는
안타까운 사랑 이로다
님이여 가시려거든
내사랑도 가져 가시오
천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바라보리니
이내 심정 헤아릴수 있으오리까
추천1
관련링크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년을 기다리는 애달픈 사랑..........
애절한 사랑에 감동받고 갑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니 詩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