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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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190회 작성일 2009-04-22 14:52본문
우리 딸이 한 말이 얄밉기도 하지만
이런 시어가 나올 줄 몰랐다
이런 시어가 나올 줄 몰랐다
추천2
댓글목록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으로 시인님의 시에 댓글을 달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마치 새벽 봄비를 맞듯, 깊은 산속 시월의 첫눈을 맞듯...
따님의 표현에 정막한 새벽이 까꿍 설레여지는 거 어떻게 하죠.ㅎㅎㅎ
정말 스스로의 시험 답안에 마구 내린 비와 눈을,
진짜 답을 맞춘 따님이 진정 어찌 표현해야 할지 즐겁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자녀를 두면 여섯 정도 두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 딸이 넷 정도 되길 바라면서요.ㅎㅎㅎ
벌써 이름을 다 지어놓고 그 나날들을 기다립니다.
봄이 머무는 새벽 창가에서...^^*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소리 낭송회 모임을
준비 해주시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그날 제가 늦게 가서 뵙지못해
서운했네요.
담에 꼬옥 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