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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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009-05-13 18:54본문
천하를 호령하던 저 넓은 강토여!
지금은 말없이 누워 있구나
아! 님이시여
너무 서러 하지마라
세상은 돌고 돌아
언젠가는 다시 오는 것
오늘 잠시
화려한 꽃들에 둘러싸여
천왕굿이나 하여 보자.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꽃들도
이제 곧 갈 채비를 하니
모든것이 그저 돌고 도나봅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가 우리나라 지도처럼 생겼어요
고운글 잘 읽고 갑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반도민족이 아닌 대륙민족의 기상으로서 말입니다... ^*^~
김삼석님의 댓글
김삼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순애,김남희, 김석범 시인님! 너무 오랫만이죠?
늘 바쁘다는 핑게로 빈여백에 참여하지 못해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시사문단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만나는 날에는 소주 한잔으로 깊이 사죄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편안 하시고 문운이 번창 하시길.....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반도가 거기에 누워 있네요!! ㅎㅎ
김삼석 시인님,도 (?)....
무지 무지 반갑습니다.ㅎㅎㅎ
언제 뵐 수 있을지요?
김삼석님의 댓글
김삼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온 시인님!
건강은 괜찮으시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고 하지 안았습니까. 건강하게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다음 만남을 자나깨나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