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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여백 문우님들의 염려와 걱정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009-05-18 07:18

본문

안녕하세요
빈여백의 문우님의 염려와 걱정으로 저의 병세가 극히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 을
알려 드립니다 병명도 간염 원인도 여러가지 검사도 해보았지만
아직도 모르는 상태에서 백혈구수치 및 적혈구수치까지 정상으로 돌아와
일상 생할에는 지장이 없다 사료된다고 합니다
아마 금주 안에 퇴원도 가능하다합니다
빈여백 문우 여러분의 염려와 걱정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손근호 발행인님께서도 걱정스런 전화와 염려에 다시금
이자리를 빌려서 고마움을 드립니다

2009년 5월 18일

금 동 건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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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백혈구 수치를 얘기하셔서 백혈병이신가 하고 가슴 철렁했어요
정말 다행이시고 몸관리 잘 하세요.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너무 힘들게 일하지 마시고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은 하지마세요. 앞으로 걱정하게 하시면 안돼요.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한동안 못 온동안 그런 일이 있었군요~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쾌차하시어 열심히 사시는 모습 좋은시로 소개하셔야지요~~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다행히 건강이 좋아지고 계시다는 말씀이 너무나 반갑고 기쁩니다. 빨리 건강회복하셔서 좋은시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직접 뵈온 적은 없지만
기쁜 가슴으로
빈 여백 위에
곱게 써 불러봅니다.

강건하시고
반가운 만남이 되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허혜자 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김영숙 시인님

권명은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김건곤 시인님

다시금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손근호 발행인님의 말씀에 눈물마저 흘렀습니다
발행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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