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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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009-05-27 23:31본문
自然으로 가는 길
글/ 전 온
물이 흐르듯
바람이 부는 대로
살아 숨 쉬는 감사함으로
스치며 가는 길
나는 우리의 한 쪽
自然의 한 조각일 뿐.
돌아갈 고향은 광활한 大地
육신이 남길 것은 한 줌의 재
무엇을 남긴다는 것이 虛慾이네
이 땅에 사랑에 굶주린
메마른 영혼들이 널브러지고
재앙을 부르는 인간의 탐욕만이
하늘 가득한 지금, 할 일은 자명하지 않은가
세끼 끼니를 찾듯
가슴을 열어 사랑을 베풀어야지
허락받은 짧은 시간이 있다면
가슴을 털어놓고
목숨 건 사랑 한 번 하여보세.
글/ 전 온
물이 흐르듯
바람이 부는 대로
살아 숨 쉬는 감사함으로
스치며 가는 길
나는 우리의 한 쪽
自然의 한 조각일 뿐.
돌아갈 고향은 광활한 大地
육신이 남길 것은 한 줌의 재
무엇을 남긴다는 것이 虛慾이네
이 땅에 사랑에 굶주린
메마른 영혼들이 널브러지고
재앙을 부르는 인간의 탐욕만이
하늘 가득한 지금, 할 일은 자명하지 않은가
세끼 끼니를 찾듯
가슴을 열어 사랑을 베풀어야지
허락받은 짧은 시간이 있다면
가슴을 털어놓고
목숨 건 사랑 한 번 하여보세.
추천5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이라 하여 다 길이겠습니까?
자연으로 가는 길만이
아름다운 길인것을
자연으로 가는 길 함께 걸어 주실 분 만나
목숨 건 사랑 이루시기를 기원하옵니다 ㅎㅎㅎ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온 시인님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가는게 우리 인간인것 같습니다.
그 길위에 오늘도 내일도 걸어가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락 받은 짧은 시간
우리는 영원으로 착각하고
낭비하며 살아가는 인생이여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하루살이 같은 삶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
눈 깜짝 할 시간 밖에 안 되느니
전온 시인님
우리 장미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마지막 사랑 한 번 해봐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숨 건 사랑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출간식날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건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