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문학기행 하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72회 작성일 2009-06-23 20:29본문
북한강 문학기행 하던 날
강 희영
금남리 별이 뜨는 강마을 지나
잘 닦여진 길을 피해
운치 있는 시우리 고갯길 넘어가네
같은 방향의 길속에서
아름다운 이들은 낭만을 찾아
굽이 굽이 첩첩 산중으로
돌아 돌아 가네
물소리 낭송회
빈여백 동인회 시인들의 나들이 차량
비상등을 켠 체
줄줄이 빗길에 행진을 하네
차창으로 흘러내리는 빗줄기속
남양주의 알프스가 보인다
멋과 맛을 읊을 줄 아는 감성동아리
하늘도 반겨서 비를 주시니
빗방울 연주 들으며 묘적사 계곡을 찾아드네
애찬을 나누기 위해
남양주의 아름다운 문학기행
우리 삶의 역사의 한 장
강 희영
금남리 별이 뜨는 강마을 지나
잘 닦여진 길을 피해
운치 있는 시우리 고갯길 넘어가네
같은 방향의 길속에서
아름다운 이들은 낭만을 찾아
굽이 굽이 첩첩 산중으로
돌아 돌아 가네
물소리 낭송회
빈여백 동인회 시인들의 나들이 차량
비상등을 켠 체
줄줄이 빗길에 행진을 하네
차창으로 흘러내리는 빗줄기속
남양주의 알프스가 보인다
멋과 맛을 읊을 줄 아는 감성동아리
하늘도 반겨서 비를 주시니
빗방울 연주 들으며 묘적사 계곡을 찾아드네
애찬을 나누기 위해
남양주의 아름다운 문학기행
우리 삶의 역사의 한 장
추천5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희영시인님 그림이 그려지는 듯 그날 일이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화이팅~!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기쁘고
한 가족이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문단의 길목에서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남양주의 알프스를 보았네요.... 다시금 가고픈 그곳..!!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였나 봅니다
시어에 한참 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