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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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234회 작성일 2009-09-22 00:48본문
망각의사랑 /장정란
미련이 남았던가
그리움이 남았던가
뒤돌아 보고
손을 흔들어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네
한때 샘솟던 사랑은
망각의 재가 되었네
그리워 한들
어찌 하겠는가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 인것을
사랑도 눈 감으면
잊혀져 가는것을
세월 따라
잊혀져 가는 것을
안개 처럼
희미해진 기억속으로
사라져 버리는것을
미련이 남았던가
그리움이 남았던가
뒤돌아 보고
손을 흔들어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네
한때 샘솟던 사랑은
망각의 재가 되었네
그리워 한들
어찌 하겠는가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 인것을
사랑도 눈 감으면
잊혀져 가는것을
세월 따라
잊혀져 가는 것을
안개 처럼
희미해진 기억속으로
사라져 버리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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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각의 사랑
눈 감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세월 지나면 약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