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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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996회 작성일 2009-12-18 14:41본문
사랑하는 사람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만날 수 있고
볼 수 있네.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느낄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
어느덧 만들어 놓은 달력은 며칠을 남겨 놓고
내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만나주네
그대는 이곳에서 나는 저곳에서.
비록 우리 직접 볼 수 없지만 계속 한 공간에서 쉼쉬니
만나고 있는 것이네.
반가운 사람아.
이땅에 있는 동안 사랑의 빚 갚기를 원하네.
마음으로 갚기를 원하네.
아. 나는 장미꽃이라도 선물하고 싶은데.
꽁 꽁 얼어붙은 얼음을 깰 수 없어 .
그 안에 있는 선물을 꺼낼 수 없어
마음으로 이렇게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 건강하게 행복을 나누자고.
그래도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 것인데.
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어 사죄와 사랑을 남깁니다.
혹 그대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무관심했다면 더 더욱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사노라니 바쁘다는 이름으로 그대를 아프게 했네요.
태평양을 끌어 안을 수 없어서 늘 마음뿐였죠
묵상속에서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사랑을 위해 꽃다발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우리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서로 서로 아끼는 마음을 드립니다.
이심전심으로 어제 못다한 사랑을 내일 나눕시다.
웃음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우리의 만남은 축복이라고
훈훈한 세상으로 나아갑시다...사랑의 나라로...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만날 수 있고
볼 수 있네.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느낄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
어느덧 만들어 놓은 달력은 며칠을 남겨 놓고
내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만나주네
그대는 이곳에서 나는 저곳에서.
비록 우리 직접 볼 수 없지만 계속 한 공간에서 쉼쉬니
만나고 있는 것이네.
반가운 사람아.
이땅에 있는 동안 사랑의 빚 갚기를 원하네.
마음으로 갚기를 원하네.
아. 나는 장미꽃이라도 선물하고 싶은데.
꽁 꽁 얼어붙은 얼음을 깰 수 없어 .
그 안에 있는 선물을 꺼낼 수 없어
마음으로 이렇게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 건강하게 행복을 나누자고.
그래도 물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 것인데.
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어 사죄와 사랑을 남깁니다.
혹 그대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무관심했다면 더 더욱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사노라니 바쁘다는 이름으로 그대를 아프게 했네요.
태평양을 끌어 안을 수 없어서 늘 마음뿐였죠
묵상속에서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사랑을 위해 꽃다발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우리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서로 서로 아끼는 마음을 드립니다.
이심전심으로 어제 못다한 사랑을 내일 나눕시다.
웃음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우리의 만남은 축복이라고
훈훈한 세상으로 나아갑시다...사랑의 나라로...
추천7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그리하지요^^
ㅎㅎㅎ
늘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인님의 글 깊이 가슴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강희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 사랑에 나라로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