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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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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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1,374회
작성일 2009-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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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淸 岩 琴 東 建
또각또각
발걸음 소리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내 작은 가슴으로
들어온 그녀
찰랑대는 생머리
얼굴을 후려칠 때면
내 작은 털들은
무아지경 파란을
일으키며 서로
부디 길 때마다
펄펄 끓어 오르는
활화산 같은 열정은
그녀를 삼키고야
사그라진다,
2009년 12월 9일 作
淸 岩 琴 東 建
또각또각
발걸음 소리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내 작은 가슴으로
들어온 그녀
찰랑대는 생머리
얼굴을 후려칠 때면
내 작은 털들은
무아지경 파란을
일으키며 서로
부디 길 때마다
펄펄 끓어 오르는
활화산 같은 열정은
그녀를 삼키고야
사그라진다,
2009년 12월 9일 作
추천8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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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활화산 같은 열정
느끼며 물러갑니다. 건안하시지요?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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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꿈 속에서 오매불망 그리던 첫사랑이라도 만난걸까요?
활화산 같은 열정 더불어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안하십시요.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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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뜨거운 열정에 겨울 추위가 도망가겠습니다.
뜨겁게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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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박기준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네,,
김현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상 축하드립니다
네,,
손종구 시인님
잘계는지요 김해 살면서도
만남이 어렵네요 건강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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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뜨거운 열정
잘 감상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