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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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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27회 작성일 2005-10-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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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기보님의 댓글

김기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늦은 밤에 글을 올려 주시네요^^
첫 방문자가 된듯하여 행복합니다.
고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이 가을 아침 갈대의 울음이 귓가를 맴돌다 스쳐갑니다.
 낮에는 은빛 물결처럼 출렁대는 갈대의 무리가 찬란하게 아름다웠고
저녁이면 반사되어  왜 그리 스산했는지 무서웠지요.
갈대의 울음에 옛날 시골 생각이 절로 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한 많은 넋이 있든 없든
그 학교 교감은 밤이 죽기보다 싫다 하더라.
두려운 시간, 공포의 도가니, 밤은 무섭다더라.
온 마을 소름 돋는 괴괴한 소문
그래서 발 없는 말은 천 리 간다더라.-
제 자신을 돌아 보며 양심에 걸림이 있는가? 자문하여 봅니다.
편안한 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선생님, 즐거움이 가득한 토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음악(무시시함)으로 토요일 아침을 엽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여고괴담을 듣는 듯 으시시 하네요.
갈대의 울음이 이리도 깊은 사연이 있었네요.
글에 머물어 쉬어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고은영 시인님~!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 울음엔 그런 속내도 있었군요.
소재가 돋보이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더 좋은 글 많이 창출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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