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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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02회 작성일 2010-01-18 15:38본문
날개를 펼쳐라
글/ 전 온
무엇을 보고 사는가.
보이는 것 마다 虛像이라
썩어지지 않을 것이 없건만
찾는 것이
그 곳에 있더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
허접스런 實物을 바라고
잠시, 필요한 虛像을 좇아
명예를 더럽히고
진리를 외면하고 있더냐.
영원한 것은 아는 자 만이 볼 수 있는
감추어진 보물 같은 것
잠시 사는 것을 전부로 알고
귀중한 시간을 허물어 내느냐
오늘, 하늘 한 번 바라보자
오욕으로 무거워진 마음은 털어 버리고
영원을 향한 날개를 펼쳐보자.
글/ 전 온
무엇을 보고 사는가.
보이는 것 마다 虛像이라
썩어지지 않을 것이 없건만
찾는 것이
그 곳에 있더냐.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
허접스런 實物을 바라고
잠시, 필요한 虛像을 좇아
명예를 더럽히고
진리를 외면하고 있더냐.
영원한 것은 아는 자 만이 볼 수 있는
감추어진 보물 같은 것
잠시 사는 것을 전부로 알고
귀중한 시간을 허물어 내느냐
오늘, 하늘 한 번 바라보자
오욕으로 무거워진 마음은 털어 버리고
영원을 향한 날개를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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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전온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비우고자하니 비울 것이 없고 채우자니 채울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온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계시죠?
좋은글위에 머물다 갑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