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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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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280회
작성일 2010-02-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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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강 희영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낯선 곳에 도착했는데
낯설지 않고
기억조차 없는 거리
어제 온 듯
몇 년에 한번씩
거니는 거리
영화속 풍경처럼
익숙한 골목
시간과 공간을
잊어 버릴 수 있는
여행 길
반나절을 얻고
반나절을 잃어 버린 후
나를 찾아 나선다
뉴욕을 다녀 온 후
강 희영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낯선 곳에 도착했는데
낯설지 않고
기억조차 없는 거리
어제 온 듯
몇 년에 한번씩
거니는 거리
영화속 풍경처럼
익숙한 골목
시간과 공간을
잊어 버릴 수 있는
여행 길
반나절을 얻고
반나절을 잃어 버린 후
나를 찾아 나선다
뉴욕을 다녀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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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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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뉴욕의 명동 메나탄을 걸어보셨나요?
세계의 중심 메나탄의 빌딩숲을******
아름다운 발자취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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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영우시인님 감사합니다. 맨하탄 거리를 많이 걸었답니다. 딸 아이가 그곳에 살어서.
매년 자아를 찾는 여행을 한답니다. 센트럴파크를 거니며 브로드웨이를 걸으며 또 다른 곳을 만끽하지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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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강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詩 부럽게 감상하였습니다
설날에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