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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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10회 작성일 2010-02-22 12:14본문
강 희영
머나먼 미국 땅
산너머 바다 건너
비행으로 열네시간
그곳에 홀씨 떨어져
민들레 꽃 피었네
꿈바람 타고 날아가
외롭게 둥지 튼
노란 꽃
길게 뿌리 내린
생명체
억척스레 살아 남아
민들레 고운 꽃 피었네
홀씨 날아 군락을 이루네
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강희영 시인님의 봄의 여신처럼
애틋한 민들래의 바람이되어
미국까지 출가했군요.
그 고운 눈빛 시향에 젖어 사색하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리고 시상식 때 시인님을 뵈운 기억이 납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시고 가정의 평화와
문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 대전에서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민들레꽃이
곧 강희영 시인님의
마음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곧 민들레가 여기도 필듯 빨리 기다려집니다 ^^*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가 이곳 저곳
만발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인님! 잘계시지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강희영 시인님.!
노란 꽃 민들레 홀씨 미국에까지 날라가 곱게 피었다고요,
제가 지난 시월에 뉴저지주 에 가서 뉴욕의 맨하탄을 구경하면서
빌딩의 숲속에서 많은 민들레 노란꽃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도 많은 한국사람들이 민들레꽃을 피우고있드군요
한국 사람이 세계사람이란 자부심을 느끼면서 자랑스럽게 허드스강을 바라 보았습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효태시인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혜자 시인님. 김남희 시인님. 탁여송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민들레의 강한 생명력 마치 강희영 시인님을 보는듯 자랑스럽네요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의 강한 생명력과 어여쁨을 타국에서도 느끼셨군요.
민들레와 같은 여인이 되고 싶단 소망을 가져봅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민들레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정영숙 수필가님 . 아름다우신 모습데로 민들레보다 아름다운 수필을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