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내일은 봄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97회 작성일 2010-03-22 12:28

본문

            내일은 봄이다 
                          /장운기

      바람이 불어온다
      잔잔한 가지마다 세차게 흔들고
      겨울잠에 취한 나를 깨운다

      솜털에 감싸여
      세상구경 하지 못한
      철없는 나를 바람이 부른다

      새들이 찾아오고
      구름이 불러도 들리지 않더니
      네가 와서 깨우는 구나 

      아~봄이다
      내일은 아지랑이 춤추는 봄이온다
      작은 몽우리가 봄바람을 부른다

      산고의 고통을 준비하는 여심 처럼
      목련도 산수유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 밖으로 외출을 준비 한다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정임시인님
손종구시인님
김영우시인님
건안하시죠??
완연한 봄이 오시기 전에 몇작품 써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노란꽃 피면 세상을 노랗게 그려야겠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2010-08-25 28
6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10-08-14 26
59
원두막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2010-08-12 19
5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2010-10-21 16
57
만물상의 기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2011-01-05 16
56
겨울 장미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2010-12-17 13
5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10-07-31 13
54
달력 댓글+ 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10-12-15 12
53
아름다운 여행 댓글+ 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2010-10-21 11
52
새해소망 댓글+ 1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9-01-01 11
5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10-10-22 10
5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10-11-30 10
4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10-10-25 9
4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09-01-07 9
47
아버지 댓글+ 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2008-11-21 8
46
별아 달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8-12-12 8
45
늙은이의 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9-02-09 8
4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9-11-27 7
4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9-01-30 7
42
아침바다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9-08-12 6
4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2017-11-11 6
4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2010-06-03 6
3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09-09-09 5
38
목련꽃 피는 날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09-03-20 5
37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4-06 5
3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8-12-31 5
35
눈 내리는 날 댓글+ 7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09-01-18 5
34
병실에서,,,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9-09-08 4
33
봄비와 아이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9-03-06 4
3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09-03-19 4
3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2009-10-17 4
30
김포평야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08-12-10 4
열람중
내일은 봄이다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10-03-22 4
28
연초록의 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9-04-16 4
27
개나리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10-04-03 4
26
아카시아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2009-05-16 4
25
쑥국의 향수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2010-04-05 4
24
개울가의 휴식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2009-06-16 4
23
석모도 가는길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009-07-29 4
22
작은 섬 무송정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10-06-20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