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지나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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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297회 작성일 2010-03-22 15:19본문
바람은 지나갔느냐
글/ 전 온
알 수 없는
바람 은
숨죽인 모든 것을
떨게 하느냐
허(虛)와 실(實)이
그 속에서
드러나 보이니
심판의 칼날이 따로 있더냐
언제나
순리(順理)는 바람을 일으키나니.
글/ 전 온
알 수 없는
바람 은
숨죽인 모든 것을
떨게 하느냐
허(虛)와 실(實)이
그 속에서
드러나 보이니
심판의 칼날이 따로 있더냐
언제나
순리(順理)는 바람을 일으키나니.
추천6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심판의 칼 바람이라 고요,****네 ///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도 여러종류가 있다는 것을 오늘 또다시 알았습니다
봄인데 벌써 바람이 그리우신것은 아니지요??
시인님의 마음이 부자되셨습니다
저토록 많은 바람의 주인이 시니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조 높은 매화와 함께
감명 깊게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