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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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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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010-04-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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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그대
淸 岩 琴 東 建
하얀 수줍은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었네요
내가 신랑 되고
목련꽃 당신이 신부 되어
두 손 잡고 걸어가요
하객은 별님 달님
그대 향한 일편단심
목련꽃 그대
당신은 꽃의 여신
나의 여왕입니다
2010년 3월 23일 작
淸 岩 琴 東 建
하얀 수줍은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었네요
내가 신랑 되고
목련꽃 당신이 신부 되어
두 손 잡고 걸어가요
하객은 별님 달님
그대 향한 일편단심
목련꽃 그대
당신은 꽃의 여신
나의 여왕입니다
2010년 3월 23일 작
추천3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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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두웠던 겨울 찌꺼기를
목련이 피어 환하게 몰아내 주지요.
봄을 앓는 시인을 달래 주기도 하구요.ㅎㅎ
목련 향기 그윽한 봄을 누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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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에 빠진 줄도 모르고 ....
따뜻한 마음을 보고 갑니다.
그래도 온 김에 잠시 머물러 두 분을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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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순백한 *목련꽃 그대*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