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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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59회 작성일 2010-04-15 02:22본문
머피의 법칙/雪來 김남희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일
가슴을 후벼 판다
마음으로 부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막걸리와 짜파게티를
놓고 술을 마셨다
와인과 곱창
소주와 치즈을 놓고 먹는
머피의 법칙일까?
붉은 가슴을 후벼파는
나의 눈초리를 금방이라고
알아채는 딸의 발견이다
슬퍼도 슬퍼하지 못하는
한사코 딸의 율동에
슬픔이 사라진 난
행복에 취해 저 만큼 와 있다
ps한사코:죽기로 기를 쓰고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일
가슴을 후벼 판다
마음으로 부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막걸리와 짜파게티를
놓고 술을 마셨다
와인과 곱창
소주와 치즈을 놓고 먹는
머피의 법칙일까?
붉은 가슴을 후벼파는
나의 눈초리를 금방이라고
알아채는 딸의 발견이다
슬퍼도 슬퍼하지 못하는
한사코 딸의 율동에
슬픔이 사라진 난
행복에 취해 저 만큼 와 있다
ps한사코:죽기로 기를 쓰고
추천3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김남희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
지난 출간식때 뵈옵던 그시간이 베일처럼 떠오릅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살아도 가까이 볼수있는 이 홈페이지가 참 좋음을 느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시간이 삶속의 진정한 행복이지요.
즐기세요.ㅎㅎ
근데 왜 혼자일까요?ㅎㅎ
저라도 좀 부르시지요.ㅎㅎㅎ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희 시인님, 너무나 행복한 모습 눈에 선 합니다.
고맙습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시인님의 모습이 딸과의 행복으로 덧 보입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 안녕^*^
따님이 춤을 엄청 잘추시나 보다.
이쁜 딸을 놓고 슬퍼 할 수가.....
슬퍼도 슬퍼할 수 없는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