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않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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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40회 작성일 2010-04-29 11:30본문
그대의 사랑은 희망의 조명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니
신이여 끌려고 하지 마소서
이미 정해진 문명의 역사와
신까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간
단 한번 가슴에 심겨진 나무이니
모든 식물 잠들게 할
밤을 부르지 말아주소서
지하의 들끓는 마그마처럼
늘 녹색 청춘으로 피어나
수많은 계절의 변화에도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대는 내게 다시는 지지 않을 꽃이니
지상의 수많은 사랑 고백의 장미도
비기지 못하리니
육신의 꽃은 질지라도
영혼의 꽃은 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시여 쉬지 않고 기도하오니
내게 깨알 같은 미움도 질투도
생겨나지 않게 하소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니
신이여 끌려고 하지 마소서
이미 정해진 문명의 역사와
신까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간
단 한번 가슴에 심겨진 나무이니
모든 식물 잠들게 할
밤을 부르지 말아주소서
지하의 들끓는 마그마처럼
늘 녹색 청춘으로 피어나
수많은 계절의 변화에도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대는 내게 다시는 지지 않을 꽃이니
지상의 수많은 사랑 고백의 장미도
비기지 못하리니
육신의 꽃은 질지라도
영혼의 꽃은 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시여 쉬지 않고 기도하오니
내게 깨알 같은 미움도 질투도
생겨나지 않게 하소서
추천5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 좋은 봄날에
지지않을 영원한 꽃 한송이
가슴에 심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의 꽃은 영원히 살아 숨쉬어 향기를 발할것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윗돌 같은 미움과
질투가 가득한
저의 마음이 승화되길 ~~
화려하게
영혼의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운 시에 쉬었다 갑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너스 여신의 사랑처럼
싱그러운 과열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영혼의 불꽃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마음의 평화를 기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