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문학제 시화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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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020-10-21 21:29본문
계절 사이에 길을 놓다
김화순
별들 사이에
풍경도 좋아하는 풍경
두 개의 동그란 창이 나 있다
길과 길 사이는 희망의 길
생명 별 하나 반짝이면
그 빛깔이 손짓한다
눈에 보이는 존재가
전부가 아니며 스스로 태우고
따뜻한 탄생을 꿈꾸는 계절
마음의 중심, 어느 한적한 터에
언어 사이에 사유思惟 놓고
초록의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한다
김화순
별들 사이에
풍경도 좋아하는 풍경
두 개의 동그란 창이 나 있다
길과 길 사이는 희망의 길
생명 별 하나 반짝이면
그 빛깔이 손짓한다
눈에 보이는 존재가
전부가 아니며 스스로 태우고
따뜻한 탄생을 꿈꾸는 계절
마음의 중심, 어느 한적한 터에
언어 사이에 사유思惟 놓고
초록의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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