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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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이슬 위에 살포시 맺힌 네 발자국
그 향기가 가슴 속 깊은 곳에 또 맺힌다.
벅찬 발걸음 따라 풀벌레들의 향연에
미소는 별이 되었네.
근심의 은하수를 머금은 블랙홀처럼
고마운 너의 두 눈동자.
아이야~
너와 함께 하는 발걸음은 평안하구나.
이슬 위에 살포시 맺힌 네 발자국
그 향기가 가슴 속 깊은 곳에 또 맺힌다.
벅찬 발걸음 따라 풀벌레들의 향연에
미소는 별이 되었네.
근심의 은하수를 머금은 블랙홀처럼
고마운 너의 두 눈동자.
아이야~
너와 함께 하는 발걸음은 평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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