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광식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출간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89회 작성일 2013-10-16 11:10

본문




이광식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출간
 
 

 
 
 
 이광식(61)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황금찬 선생이 서문을 썼고 여러 동료문인들이 추천의 글을 넣었다. 시인은 '둥실 달 떠오르는 밤, 초가 이엉 마름 속 몰래 피어나는 박꽃처럼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 자연 속의 일부가 되어 자연을 닮은 글을 써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광식 시인은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는 교장(현 서울 충암초등학교)이면서 시를 쓰고 있다. 이번 시집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 10월 26일(토요일) 오후 5시~7시

*시작(詩作)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127번지 명륜빌딩 3층

문의 : 그림과책 편집부 02-720-9875

이광식 시인 약력

춘천교육대학교 졸업

연세대학교교육대학원국어교육과 졸업

월간 '시사문단'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제2회 북한강문학제 시와 사진전 작품 전시(2010)

제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2011)

현) 서울충암초등학교 교장

이메일 : paulslee@naver.com

< 추천사 >

이광식 시인의 시는 지금 새로 피어나는 나뭇잎이나 풀잎 같은 시들이다. 사랑하시라.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몇 번이고 다시 불러본다.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꽃잎 위에 또 꽃잎이 피고 있다. 그리워 애태우던 마음이 하늘에 달했나 봅니다. 마침내 그녀를 안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었어요. 그대는 비상하는 하늘의 사람 우리들도 그 하늘에서 다시 만나라.

황금찬(시인)

이광식 시인의 시는 아름다운 것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시적 창작력이 너울처럼 펼쳐지게 한다. 21세기 시는 회색의 시대를 부르는 시가 아니고 화합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의 시절인 것이다. 총체적으로 이광식 시인의 작품에선 넘보지 못하는 세계가 있다. 시인을 넘어서는 해박한 지식과 정보, 감성, 시 창작의 열정 그 많은 장점은 이 시집의 시의 세계를 접하면 누구나 가슴에 시집을 묻지 않을까 한다. 그 세계를 우리 독자가 한 편 한 편 읽어보는 재미도 보통의 일보다 희열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손근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 도서출판 그림과책 대표)

자연 속에 뛰어노는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자연의 풍경을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노래했던 이광식 시인은 천직으로 살아온 교직생활의 동심이 삶과 직결되어 고요한 내면을 나지막이 일깨우는 언어로 표현했다. 또한 산과 바다, 허공에서 자신을 찾는 모습은 바람처럼 달려온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영감 속에 인생은 산을 넘는 가을 햇살처럼 짧다고 비유하면서 노자의 위도일손(爲道日損) 사상이 시인의 문학세계관이나 이념으로 가슴속에 파고든다.

김석범(시인,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장)

이광식 시인은 풍기는 인격의 향기로 인하여 벌이 꿀을 찾아 꽃 주의에 모여들 듯이, 모든 사람이 그를 찾고 그를 좋아한다. 시인의 작품 또한 누구에게나 친숙한 꽃과 바람, 산과 강, 별과 달, 계절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의 노래이고, 사람 살아가는 향기 물씬 풍기는 삶에 대한 행복한 사색이다. 시인의 작품에 푹 빠져 대자연 속에서 깊은 사색에 잠겨보는 행복을 만끽해보시길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현항석(시인, 한국시사문단작가협의회 서울·경인지부장)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광식 시인님 !"마르크 샤갈의 도시위에서"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국적인 냄새가 풍기네요.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영광이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광식 시인님의 첫시집 "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석해서 시인님의 멋진시 낭송해 드릴려고 했는데
근무하는 날이라서 너무 아쉽네요
독자들의 사랑 듬북 받으시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 표지 뒤에 숨은 깊은 뜻과 같이 우리들에게 다가온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처럼 이름 모를 사랍들은
`마르크 샤갈`로 다가갑니다.
이광식 시인님,  다시 한 번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공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2023-12-08 0
공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2023-09-27 1
공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2021-06-29 3
공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4 2019-12-23 1
공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8 2019-08-29 6
공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8 2019-06-12 1
공지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95 2009-02-06 95
2140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4-22 0
21408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4-19 0
21407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14 0
2140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09 0
21405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07 0
2140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06 0
21403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06 0
2140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5 0
21401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05 0
2140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04 0
2139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03 0
21398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01 0
21397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31 0
2139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3-30 0
21395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16 0
2139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4 0
213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09 0
2139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09 0
21391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07 0
21390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3-05 0
2138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02 0
2138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2-29 0
2138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2-26 0
2138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2-17 0
21385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2-16 0
2138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2-14 0
2138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2-13 0
2138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2-12 0
21381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08 0
2138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2-08 0
2137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06 0
2137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1-30 0
21377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1-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