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2008년 월간 시사문단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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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08년 11월 26일(수) 오후 01:3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스와이어) 월간 시사문단은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을 발표하였다.
대상에 방정민 시집 <풍경 없는 풍경/그림과책 2008년 >과 본상 장대연 시집 <뉘 감히 내사랑에 시비를 거는가/그림과책 2008년 >이 선정되었다.
수상자 선정 심사평
올해 시사문단문학상 수상자는 등단차 1년 이상 우수한 작품집과 작품의 대중성에 있어 국내외 서점 판매 집계를 근거로 하여 선정되었다.
대상 선정에 시집 [풍경 없는 풍경] 2003년에 시사문단에 시로 데뷔한 방정민 시인은 시정신이 뛰어나고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을 시에 접목시켜 실험적인 시에서 돋보였다.
본상 선정에 시집 [뉘 감히 내 사랑에 시비 거는가] 2007년 시사문단에 시로 데뷔한 장대연 시인은 시언어에 감성이 풍부하고 진솔한 시심을 잘 그려내고 있다. 특히 시혼이 돋보인 작품집이다.
수상 소감에서 대상에 수상된 방정민 시인은 "슬퍼하는 것도, 애상에 젖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한낱 사치에 불과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시대에 시가 웬 말이며, 더군다나 철학은 무슨 얼어빠질 철학이냐고 빈정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시를 쓰는 사람은 이런 빈정거림을 용기 있게 들을 줄 알아야 하고, 나아가 스스로에게 빈정거려야 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왜 시를 쓰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시를 쓰고 있고, 어떻게 시를 써야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은 평생, 시인에게 주어진 천형과도 같고 다른 사람의 눈에는 사치로 비치고 보기 좋은 허울로 보일지라도 시를 쓸 수밖에 없는, 시를 써야 하는 이유를 고통스럽게 찾아내야 하는 사람이 바로 시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이 기회를 통해서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시인으로서 한 발 다가가기 전에 책임이 무거워졌다는 것을 아는 시인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전했다. 방정민 시인은 현재 부산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본상 수상자인 장대연 시인은 "집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금년 한 해가 빛과 그림자로 점철되어 서서히 저물어가는 이 만추의 계절에 야금야금 기 꺾여가는 내 사념의 볼기를 내리치는 채찍처럼 느껴지는 정체 모를 조급함에 우왕좌왕 하고 있던 동짓달 중순 시사문단으로부터 날아든 낭보에 흐트러졌던 중심 바로 세워 벽공을 활공중인 한 마리 솔개가 된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장대연 시인은 현재 강원 순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심사위원 : 황금찬 조남두 김후란 박효석 윤석산 손근호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서울 출판문화협회 오후 5시에 있을 예정이다.
보도기사 바로보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81126133207554b3&newssetid=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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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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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심사위원과 시사문단 발행자님 이하 관계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열심히 살고 그 사는 만큼 열심히 시를 쓰겠습니다!
저를 아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댁내에 행운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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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시사문단의 핵심 상이라고 할 수 있는 문단 문학상 수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불민한 제가 누리게 된 이 영광은 심사위원님들과 시사문단 발행인님은 물론이고, 우리
빈여백의 동인 문우님들의 성원의 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방정민 시인의 다짐과 마찬가지로
더욱 정진하여 시사문단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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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월간 시사문단 제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앞날에도 문학의 길에 문운이 가득하시고 훌륭한 작품 창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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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 문학상을 수상하시는
방정민 시인님과 장대연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지인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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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두분 앞날에 문운이 활짝 트이시길 빕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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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 문학상을 수상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께
축하 드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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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과 한국문단에
빛나는 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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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을 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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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드려야지요,,,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을 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는 시인으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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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본상 수상하시는 장대연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모체 시사문단과 나아가 한국문단에
보람 있는 일군이 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삭제]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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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사문단 문학상을 수상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시집 출간과 함께,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이즈음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심을 멀리서나마 함께 기뻐합니다.
참석해서 축하해 드리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학업과, 직장과, 가정에 축복 가득하시며
새해에도 건필하시고, 문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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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와 격려를 아끼지않으시는 문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격려에 용기를 내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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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방정만 시인님!
본상 장대연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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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 장대연 시인님 수상을 축하 드리며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드립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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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인상 수상하시는 여러붐인여러분과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을 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한국문단의 중심~~~~~
시사문단에서 웅지를 트시는 신인상 수상자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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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시인님 장대연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아가 스스로에게 빈정거리는 사람...정말 철학적 사고의 멋진 시인
방정민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날카로운 매의 눈빛으로 빛나는 감성의 먹이를 찾아내시는 장대연시인님도
축하드리고 늘 활력찬 삶의 가르침을 부탁드려 봅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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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시사문단 문학상을 받으시는
박정민 시인님과 장대연 시인님께
진심으로 축하를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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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자께 축하의 마음 보냅니다..
대상; 방정민 시집 <풍경 없는 풍경>
본상; 장대연 시집 <뉘 감히 내사랑에 시비를 거는가>
시상식때 환한얼굴로 뵙겠습니다... ~^*^~
기우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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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저물어가는 한해의 마지막 한달을 남겨두고 2008 년 시사문단 문학상을 받으시는
박 정민 시인님과 장 대연 시인님께 진심으로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드립니다
다가오는 乙 丑 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주옥같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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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제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안건필하세요
김현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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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시사문단 문학상을 수상하시는
방정민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단을 빛내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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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방정민 시인님,
본상, 장대연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과 한국문협에
빛나는 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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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시사문단 문학상을 수상하시는
방정민 시인님과 장대연 시인님께
마음으로나마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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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을 시상하시는 두분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문단의 기둥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하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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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시사문단문학상수상하시는방정민시인과장대연시인께축하드립니다
문정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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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축하를
진심으로 드립니다...^^
채형식님의 댓글
![](https://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hy/hyung6000.gif)
문학상을 수상하신 두분께 마음으로나마 큰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