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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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68회 작성일 2008-01-10 21:18본문
어머니란 이름으로
김화순
그대의 표정에
인고(忍苦)의 세월이
그대의 모습에
고통(苦痛)의 세월이
그대의 미소에
애가(哀歌)의 세월이
그대의 골진 주름에
인간 승리가
그대의 희생은
한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요
사랑과 행복의 꽃
아름다운 가족의 정원사
그대는
진정
여자가 아닌
위대한 어머니 이십니다
그대 이름은 어 머 니..
김화순
그대의 표정에
인고(忍苦)의 세월이
그대의 모습에
고통(苦痛)의 세월이
그대의 미소에
애가(哀歌)의 세월이
그대의 골진 주름에
인간 승리가
그대의 희생은
한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요
사랑과 행복의 꽃
아름다운 가족의 정원사
그대는
진정
여자가 아닌
위대한 어머니 이십니다
그대 이름은 어 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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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어머니는 위대합니다..대한민국 어머니는 더욱 위대합니다..행복 가득히세요..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모양처라는 미덕을 실천하는 어머니...
급변하는 정보사회는 어머니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지요.
적당한 수준의 정보 분석력을 요구하고 있느니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아닌 <어머니>들을 떠올리면 저리 고고한데
저 자신의 이름도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숨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어머니 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니의 위대함 새삼 느끼고 갑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서고금을 통틀어 어떤 위대한 인물도
그를 낳아 기른 어머니보다는 결코 위대할 수 없지요.
김 시인님께서도 그런 어머니일테지요.
잘 감상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