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섬 / 시 . 김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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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164회 작성일 2008-04-16 13:29본문
<아직도 그 섬>
김혜련
외로움과 자학의 뼈다귀들이
가슴 꽉 채우던
그 섬
아직도 이목리 실비집 홀에서
먼지처럼 떠다니고 있다.
누군가 질 낮은 담밸 태우고
삭힌 내장 같은 막걸릴 마셔도
지울 수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 그 섬
문득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 김혜련 시인님!!
어제 낭송모임하는날이라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시인님의 시를 감히 제가 허락도없이 낭송을 했습니다
다음엔 더 연습 많이해 잘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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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외로움과 자학의 뼈다귀들이
가슴 꽉 채우던
그 섬
아직도 이목리 실비집 홀에서
먼지처럼 떠다니고 있다.
누군가 질 낮은 담밸 태우고
삭힌 내장 같은 막걸릴 마셔도
지울 수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 그 섬
문득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 김혜련 시인님!!
어제 낭송모임하는날이라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시인님의 시를 감히 제가 허락도없이 낭송을 했습니다
다음엔 더 연습 많이해 잘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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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낭낭한 목소리 이쁘고 좋습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잘 쉬었다 갑니다...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화순 님, 참으로 고운 목소리로 분위기 있게 낭송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배경음악도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광입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엄윤성 시인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김혜련 시인님께서 부족하지만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