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은 부재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795회 작성일 2007-02-01 18:02본문
글/ 김화순
마음의 늪에서
살얼음 걷는 심정
진정 아시나요
달콤한 속삭임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그대는
언제쯤 제게
환한 미소 지으며 오시렵니까
썰물에 흘러간 소중한 인연의 끈
어디선가
헤매 이고 있을 것 같아
오늘도 매서운 바람을 가르며
낮선 거리로 나섭니다
돌아와 주세요
밀물되어
지금도 그대는 부재중입니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는 시인님의 마음을 그님은 알고 있겠지요
봄이오면 아름다운꽃을 찾아오는 화려한 나비처럼
아름답고 찬란한 꽃을찾아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님이 끄는 힘으로,
밀물과 같이
돌아오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마음을 읽고 감상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감상 하였습니다. 행복한 저녁 맞지 하시길 빕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마음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심을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시인님 / 목원진시인님/ 신정식시인님 / 손근호 발행이님/ 최경용시인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라서 많이 망설이다 용기내어 올려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소중한 하루 행복하게 출발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가리는 마음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김화순 시인님
행복하십시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매서운 바람를 가르며
낮선 거리로 나섭니다.........
너무 춥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춘시인님/ 김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까지 춥다고 하네요
봄소식과 함께 밀물처럼 그사람은 오겠죠?
좋은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의 늪에서 살얼음 걷는 심정... 조금은.. 아주 어렴풋이는 알 것도 같답니다.. 아름다운 그리움의 시... 자꾸만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공감해 주시고 이쁜 메시지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